COLLECTION컬렉션
사에키 유조
현재의 오사카시 기타구에서 태어난 서양화가·사에키 유조(1898년-1928년)의 컬렉션은,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이 제일급 규모와 내용을 자랑합니다. 사에키 유조는 기타노 중학교(현재 오사카부립 기타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쿄미술학교(현재 도쿄예술대학)에 진학하였고 미술학교 졸업 후 프랑스로 건너갔는데, 30살 젊은 나이에 애석하게도 질병으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사에키 예술의 진가를 처음 찾아 낸 자는 오사카의 실업가로 미술 수집가인 야마모토 하쓰지로였습니다. 전쟁 피해를 면한 수집품들 중 대표작을 포함한 33점은 1983년에 유족분이 오사카시에 기증한 작품들입니다. 그 이후 여러 작품을 구매 및 기증받아 현재 사에키 작품 약 60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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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키 유조
<서있는 자화상>1924년 -
사에키 유조
<벽> 1925년 -
사에키 유조
<레스토랑(Hôtel du Marché)>
1927년 -
사에키 유조
<벽돌 가마>1928년 -
사에키 유조
<우편배달부>192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