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와 관련이 있는 근대·현대 디자인 작품

하야카와 요시오(1917년-2009년)는 오사카시 기타구 노다(현재 후쿠시마구)에서 태어난 그래픽스 디자이너입니다. 오사카 미쓰코시 백화점 장식부, 오사카시 문화과를 거쳐서 2차대전 후에는 긴테쓰 백화점 선전부에 소속됐습니다. 오사카에서 독립한 후 도쿄사무소를 개설하면서 활동 거점을 완전히 도쿄로 옮겼습니다. 그 이후 오사카에서의 활동량을 훨씬 능가한 업적을 도쿄에서 쌓았음에도 오사카의 특징을 가장 잘 체현한 디저이너의 한 사람으로서 불리고 있습니다.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에서는 카론 양재연구소나 긴테쓰 백화점의 슈사이카이 포스터를 비롯하여 대표적인 여러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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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카와 요시오
  <카론 양재연구소·학생 모집>19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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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카와 요시오
  <제3회 데모크라트 미술전>19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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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카와 요시오
  <제11회 가을의 슈사이카이>195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