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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1. 신구 스스무와 렌조 피아노, 2대 거장의 오늘날까지 발자취를 돌아보는 “평행인생” 연표 두 사람 모두 1937년에 태어났고, 여러 유명한 작품과 건축물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오늘도 계속 활약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작품과 각자의 창작 활동을 수많은 사진 및 작품 자료와 함께 돌아보는 “평행인생” 연표를 통해, 창작 원점에서 오늘날로 이어진 위대한 발자취를 조명하였습니다.

2. “간사이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빌딩”을 비롯하여 신구 스스무, 렌조
피아노의 컬래버레이션 작품들을 귀중한 모형과 자료, 박력 있는 영상으로 소개 신구 스스무와 렌조 피아노는 간사이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빌딩의 첫 컬래버레이션을 계기로, 오늘에 이르는 30여 년 동안에 세계 각지에서 실현시킨 것만 해도 10개를 헤아리는 프로젝트를 완성시켜 왔습니다. 치밀하게 조형된 모형과 프로토타입 전시, 다각적이고도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작품으로 영상 분야의 선구자로 알려 진 이탈리아 그룹, 스튜디오 아즈로가 제작한 두 사람의 스케치와 설계도, 사진으로써 독특한 세계관을 지닌 영상을 투영. 거대한 크기로 투영된 그들의 영상 작품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3. 신구 스스무의 활동 초기부터 현재까지 상징적인 조각 작품을 전시 바람, 빛, 물을 테마로 삼아, 자연 에너지의 힘으로 움직이는 조형작품으로 알려 진 세계적 예술가-신구 스스무. 여러 작품들 중에서 ‘자유의 날개’, ‘달의 배 NY’, ‘하늘의 메아리’ 등 “바람의 예술가”가 창작한 상징적인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4. 렌조 피아노의 역사적 명작을 포함한 대표작을, 귀중한 모형과 자료, 박력 있는 영상으로 소개 전위적인 한편 건물 안팎의 경계선을 제거시켜 해당 지역의 풍토와 조화를 중시한 디자인과 설계로써 세계 사람들을 매혹시킨 렌조 피아노. “퐁피두 센터”, “IBM 트래블링 파빌리온”, “장 마리 티바우 문화센터” 등 여러 참신한 걸작 건축물들을, 귀중한 모형과 자료, 스튜디오 아즈로가 제작한 영상으로 자세하게 소개해드립니다.

5. 두 사람의 최신 프로젝트가 지금 바로 일본에서 진행 중
이곳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미래 프로젝트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strong> 전람회 개최기간 첫째 날인 7월 13일은 신구 스스무의 생일, 최종일 9월 14일은 렌조 피아노의 생일입니다. 함께 86살을 맞는 두 사람, 각자 최신 프로젝트가 일본에서 진행 중입니다. 꿈과 모험에 가득 찬 두 사람이 창조한 세계의 미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